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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삼자 이계석선생님의 칼럼입니다.

이제라도 배달민족 답게, 즉시 내 민족의 품으로 돌아오라.
예수교는 우리 배달민족의 생리에 근본적으로 맞지 않는 잔인과 독선과 배타만을 양산해내는 무서운 독(毒)이다.


   
[여호와의 계속되는 착각(錯覺)--2]
글쓴이 : 이계석 날짜 : 2003-12-02 (화) 11:20 조회 : 2566
[여호와의 계속되는 착각(錯覺)--2]







* 조금 신경을 써야 들리는 말이다.

여호와로부터 '거짓말(속임수)을 하기로 파견된 선지자'는 바른 말을 해야 될까? 아니면, 거짓말을 해야 될까?

속임수에 대한 속임수가 거짓말일까? 아니면, 진실(사실)에 대한 속임수가 거짓말일까?

참 신(神) 여호와의 거짓말은 참일까? 아니면, 거짓일까?

독자들은 무슨 말인지 이해했는가?

전지 전능한 신(神) 여호와는 자기가 해 놓은 이런 말의 내용을 이해하지 못하고 우왕좌왕하는 일이 많다. 왜일까?



1) 이스라엘의 제7대 아합왕은 여호와 보시기에 전무후무한 나쁜 놈이라 한다.

그래서 여호와는 아합왕을 죽일 계획을 세운다.



2) 아합왕은 아람(시리아)에게 빼앗긴 땅을 되찾기 위하여 전쟁을 계획하고 있었다.



3) 여호와는 아합왕을 전쟁터에 끌어내어 전사(戰死)시킬 계획을 세우고 있었다.

그렇다면, 가만히 내버려두어도 여호와의 계획은 반 이상 이루어진 셈이었다.



4) 그런데, 여호와는 거짓말하는 선지자들을 보내어 아합왕을 속임수로 꾀고 있다.

전쟁 계획을 세우는 사람에게 "전쟁을 일으키라."고 충동질하는 게 '속임수'인가?



5) 여호와는 또 다시 거짓말하는 영(靈)을 파견한다.

이 영은 선지자들의 입에 들어가서 선지자들로 하여금 거짓말을 하게 하려는 것이다.



6) 거짓말하는 영이 들어간 선지자 시드기야가 아합왕에게 말한다.

"왕이시여, 이번에 전쟁을 일으키면, 왕께서는 전사(戰死)하게 됩니다.

왜냐하면, 이번 전쟁은 여호와가 왕을 죽이려고 세워 놓은 계획이기 때문입니다."

거짓말을 하기로 되어 있는 선지자가 오히려 천기(天機=여호와의 비밀)까지 누설하면서 진실(사실)을 알려 주면서 전쟁을 일으키지 말 것을 간언하고 있다.



7) 아합왕은 선지자의 예언을 무시하고, 자신의 계획대로 전쟁을 일으키고 마침내 전사한다.



8) 아합왕의 죽음은 여호와가 작정한 필연(必然)이다.

그런데, 아합왕은 우연(偶然)히 날아온 화살에 맞아 죽는다(열왕기상 22;34).



좀 복잡하지만, 여호와의 하는 일은 뒤죽박죽 그 귀추를 알 수가 없다.

무엇을 위하여 무엇을 하는 것인지 도무지 알 수가 없다. 왜, 이런 일이 벌어질까?

바이블은 과연 전지 전능한 신(神)의 가르침일까?





[여호와께서 말씀하시기를, "누가 아합을 꾀어 (전쟁터로) 올라가서 죽게 할꼬?" 하시니, .....

가로되, "내가 나가서 거짓말하는 영(靈)이 되어, 그 모든 선지자의 입에 있겠나이다."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너는 꾀이겠고, 또, 이루리라. 나가서 그리하라." 하셨은즉,]



(열왕기상 22;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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