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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의 후예들 - 신 인류의 출현
글쓴이 : 만든신  (112.♡.247.242) 날짜 : 2019-07-17 (수) 11:22 조회 : 2182 추천 : 4 비추천 : 0

<북한이 과거 세계 최고의 기독교 국가였지만 후손들이 지상에서 거지 혹은 노예로 사는 것에 대해 종교 장수들은 주로 이렇게 대응을 하더군요.

첫째, 그 기병들이 모두 월남을 하고 기병 아닌 자들이 북한에 남아 지옥에 산다. 둘째, 해방 전 북한의 기독인 비중은 10%밖에 되지 않았다.

 

비율이 10% 밖에 안 되는데 바티칸이 평양을 동방의 예루살렘이라고 했을까요? 해방 이후 월남자 모두 기독인이었다고요? 기가 차서 말이 안 나옵니다.

(물려 받을 교회라도 있다면 이런 말 하는 것은 당연하지만 물려 받을 교회도 없는 보통의 기독인이 이런 말을 하더군요. 합리적 이성을 십자가에 못 박고 인간이 만든 신의 노예가 된 전형적인 골수 기독인의 특징입니다. 이 번에는 1907년 평양 대부흥 운동이 있은지 100여 년이 지난 후의 북한인에 대한 이야기를 드립니다. >

 

2012년 런던 올림픽에서 북한이 금메달을 4개씩이나 거머쥐었다. 금메달을 딴 선수들은 그 전에 그들의 선배들이 그랬던 것처럼 모든 것이 북한의 지도자 덕이라고 이번에도 앵무새처럼 말했다. 과거에는 윗사람들이 시켜서 한 말이라고 생각했지만 지금은 그들이 진정으로 하는 말이라는 생각이 든다.

많은 사람들이 2003년 대구 유니버시아드 대회 때 북한 여성 응원단이 김정일 현수막이 비를 맞는다고 울고불고하던 일을 기억하고 있다. 그것은 큰 충격이었다. 그리도 생글생글 잘 웃고 예의 바르고 싹싹하던 어여쁜 아가씨들이 김정일 사진이 비를 맞는 것을 보자마자 사이비 종교에 빠진 광신자들처럼 돌변하다니.

그 당시 북한 미녀 응원단의 현수막 사건은 북한의 세뇌를 잘 설명해주는 생생한 사례처럼 지금까지 인용되고 있다. 역사상 유례없는 새로운 인간종이 탄생한 것이다.

몇 해 전, CNN 기사에서 접한 북한의 수용소에서 태어나 23살까지 바깥세상을 모르다가 탈출한 신동혁이라는 청년을 소개하고자 한다.

하든(Harden) 씨는 ‘Escape From Camp 14’(정치범 수용소에서의 탈출)에서 북한의 14호 개천 수용소에서 태어난 신동혁의 비극을 자세히 소개했다. 그는 남녀 모범수를 골라 합방시켜 애를 낳게 하는 수용소의 계획관리에 의해 태어났다.

신동혁은 아버지의 11명 형제 중 2명이 6·25 전쟁 때 월남했다는 이유로 개천 수용소에 그의 아버지가 끌려왔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개천 수용소에는 탈출을 막기 위해 전기철조망이 설치돼 있으며 수감자들은 피복 공장, 탄광, 공장, 농장에서 노동을 한다고 신 씨는 설명했다. 수감자들은 양배추와 옥수수로 끼니를 해결하는 비참한 생활을 하고 있다고 그는 말했다. 신 씨는 구타와 굶주림 속에 부모와 격리된 채 생활했기 때문에 사랑, 믿음, 신뢰와 같은 단어의 뜻을 알지 못했다고 밝혔다.

어느 날 신 씨는 어머니와 형이 탈출을 모의하고 있다는 것을 당국에 고발하였고 그에 따라 어머니와 형이 그와 아버지가 지켜보는 데서 사형을 당하게 된다. 그와 아버지가 지켜보는 가운데 어머니는 교수형을 당했고 형은 공개총살을 당했다.

신 씨는 나는 감정이 없는 동물과 같았다일반 사람들처럼 웃기도 하고 울고도 싶지만 아직까지 눈물이나 웃음이 나오지 않는다고 전했다.

CNN 기자가 하든 씨에게 신 씨를 만났을 때 가장 충격적인 것은 뭐냐고 물었다. 이 질문에 대해 하든 씨는 그가 가진 그의 어머니에 대한 분노와 그녀가 죽는 것을 보고 반가웠다(He was glad to see her die.)는 그의 진술이었다고 말했다.

 

2016114<뉴데일리> 보도에 나온 내용이다.

자유아시아방송(RFA)’은 지난 3일 북한 소식통을 인용, “최근 북한에서는 갈 곳 없는 노인들에게 자살을 강요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자유아시아방송과 접촉한 함경북도 소식통은 최근 세대 간 갈등이 심해지면서 자녀들이 노부모에게 자폭정신을 강요하는 풍조까지 생겨났다고 전했다고 한다.

자폭정신이란 북한에서 최고 존엄을 위해 죽을 수 있다는 뜻을 담은 용어다.

이 소식통에 따르면, 최근 들어 일부 가정에서는 노부모의 방에 자폭정신이라는 글을 담은 족자를 걸어두고 있다고 한다. 자녀들과 젊은 세대의 미래를 위해 노인들이 자폭정신으로 인생을 포기하라는 압력으로 통한다는 것이다.

이 소식통은 또한 얼마 전 청진시 청암 구역 부근에서도 운신이 어려운 노부부가 뒤뜰의 과일나무에 목을 매 자살했다면서 일각에서는 이들의 자살을 자폭정신으로 평가하기도 하나, 국가가 노인 복지제도에 전혀 신경 쓰지 않는 것에 대한 항의의 죽음으로 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불과 100여 년 전까지만 하더라도 노인을 대우하였을 믿음의 땅에서 이제는 노인들에게 자살을 강요하는 신인류가 출현하였다.

 

 종티즌 와글와글(제 글에 어느 슈퍼 기병이 이런 댓글을 달았습니다 ㅎㅎ

 토마스 xx

천국에는 고통이 없습니다. 육신적, 정신적 모든 아픔이 없죠. 주님께서 모든 눈물을 닦아 주시기 때문입니다. 천국에서, 지옥의 영혼들을 보며 마음이 아플 것이라는 생각은 지극히 세상적인 관점이라고 봅니다.

천국의 영혼들도, 지옥의 영혼들도 다 주님 덕분에 본인과 타인들의 공로와 죄를 알기 때문에, 천국 영혼들은 더 이상 그들이 세상에서 하던 것처럼 슬퍼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 사람이 지옥행, 연옥행을 당할 만하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죠. 죄인들은 심판대에서 자신의 죄 때문에 천국에 못 든다는 것을 깨닫고 스스로 지옥으로의 판결을 인정할 것입니다.

모두가 깨끗하고 아름다운 차림으로 옷을 준비해간 공식 연회장에 온갖 오물이 묻은 채로 속옷만 입고 들어간 사람이 ! 나는 여기에 매너상 적합하지 못하구나!” 하고 알아서 부끄러움을 느끼며 물러나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대단하지요? 21세기에도 중세인으로 살아가니....)


최 우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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