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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신을 만들었다는 반론 불가능한 12증거 요약 - part 2
글쓴이 : 만든신  (116.♡.226.222) 날짜 : 2016-10-19 (수) 22:44 조회 : 5764 추천 : 5 비추천 : 2

8. 로마의 두 대제

그리스의 알렉산더왕 뒤에는 the great가 붙는다. 우리말로 대왕 혹은 대제이다. 로마의 많은 왕들 가운데에서 이름 뒤에 the great가 붙는 왕은 두 명이다.

313년 기독교를 공인한 콘스탄티누스와 392년 기독교를 국교로 삼아 기독교가 오늘날의 세계 종교가 되는 기틀을 잡은 테오도시우스이다.

콘스탄티쿠스가 죽어 천국 보좌에 앉자마자 지상의 아들 셋이 싸웠다. 결국 둘째가 첫째와 셋째를 죽이고 콘스탄티누스 2세가 되었다. 아들 하나가 나머지 아들 둘을 죽이는 것을 예수 옆에서 지켜보는 아버지의 심정이 어떠했을까?

데오도시우스도 죽기전에 두 아들에게 나누어 통치하라고 로마 제국을 둘로 나누어 주었는데 죽은 이후 서로 다른 국가가 되었고, 로마가 있던 서로마 제국은 476년에 게르만의 용병 대장 오도 아케르에게 멸망하였다. 천국 보좌에 앉아서 천 년을 넘게 이어왔던 로마 제국이 망하는 것을 본 데오도시우스!

 

두 대제가 천국에서 천사들의 호위 속에서 지상의 이런 끔찍한 모습을 본다는 것이 말이 되는가? 신은 망상일 뿐이다. 만들어진 신이기에 이런 일이 벌어진 것이다.

<기독교 교회사를 공부한 사람은 안디옥과 다메섹. 그리고 두 대제가 기독교에 각각 큰 공헌을 했기에 따로 하나의 증거로 삼자는 분도 있을 것 같다. 그러나 기독인들이 좋아하는 숫자 12에 맞추느라 묶어서 증거로 삼은 점 양해 바랍니다.>

9. 중세는 지옥이었다.

흔히 중세 천년이라고 말한다. 하지만 적게 잡아도 1400년이다. 중세는 기독교가 로마의 국교가 된 392년부터라고 봐야한다. 313년 밀라노 칙령으로 유럽이 기독교 사회가 되어 가고 있었지만, 전 유럽이 유일신의 지배를 받게 한 것은 세계를 지배한 로마가 기독교를 국교로 한 시점부터 신앙의 시대가 시작되었다고 볼 수 있다. 이 때부터 올림픽은 우상 숭배라 하여 폐지시켰다. 4세기 말부터가 중세이다.

한편 프랑스 혁명(1789) 당시 18세기 말 유럽에서 프랑스가 바스티유 감옥을 부술 때 영국은 한창 산업 혁명 기간이었다. 두 나라 빼고 다른 유럽 국가들은 신앙의 굴레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암흑기였다. 프랑스 혁명(1789) 당시 전체 프랑스 인구 2500만중에서 성직자가 10이었고, 봉건 귀족은 40이었다. 그런데 토지 소유는 성직자가 10%, 귀족은 20%를 차지했다고 한다.(조금은 삐딱한 세계사 참고)

유럽의 중심이었던 프랑스에서도 사제들이 봉건 귀족 보다 2배나 많은 부를 누렸다는 것은 18세기 말까지 중세로 볼 수 있다. (한국에서는 아직도 기독교인이라는 이름으로 중세를 사는 사람들이 너무 많기에 한국에서는 아직 중세가 끝나지 않았다고 볼 수도 있지 않을까요?)

삼국시대 말부터 현재까지가 1400년이다. 이 긴 기간을 끝내게 한 십자군 전쟁은 인류를 구한 가장 복된 사건이다. 8차에 걸친 십자군 전쟁의 실패로 중세 바보 신앙인들은 신을 의심하기 시작했고 드디어 신앙대신 이성을 생각하게 되었다.

중세의 암흑기에 중세인들은 전쟁배고픔으로 힘들었다고 한다. 그 때 마다 사제들은 죽어서 천국 가면 다 보상 받는다는 말로 불쌍한 중세인들을 달래었다. 믿음을 지켰던 중세인들이 천국 가서 1400년간 개돼지로 사는 후손들을 예수 옆에서 천사들의 호위를 받으며 보고 있다는 것이 말이 되는가?

10. 기독교 국가였던 북한이 지옥이다

기독인들은 1907년 평양 대 부흥 운동을 기억한다. 평양 장대현 교회에서 길 선주 장로부터 시작한 신앙 각성 운동이다. 그 전에 의주나 원산에서도 기독교가 크게 일어났다. 신앙심 깊었던 평양은 동방의 예루살렘이라고 불렸다.

해방 당시 북한에는 교회가 2000개가 넘었다고 한다. (기독교 세상이었다.)

1884년 남한에는 아펜젤러와 언더우드가 기독교를 전파 했지만 워낙 불교가 강했기에 전파의 속도가 느렸다. (부처의 진신 사리를 모신 적멸보궁이라는 절 5개가 모두 남한에 위치하고 있는 것만 보아도 남한은 불교 국가였음.)

1년 전인 1883년에 북한에 의료 선교사 알렌이 기독교를 전파하자 북한에서 난리가 났다. 조선 말기 나라의 운명이 백척간두에 있고 사는 것이 지옥이었는데 예수한테 기도만 하면 다 된다는 선교사들의 말에 북한인들은 기독교로 위기를 벗어나고 싶었기에 열심히 기독교를 받아들이고 섬겼다. 평양 장대현 교회에는 주일 날 3천명이 참석했다고 한다. (40년간 북한에서 활동한 선교사 스월른(한국명 소안론)이 모든 것을 기록해 두었으니 검색해서 알아보세요.)

온전한 기독교인이었던 북한인들이 천국에 갔을 것 아닌가? 그 다음 북한에서 벌어지는 상황은 모두 다 아니 생략한다. 북한 사람들이 너무 불쌍하다.

11. 미국과 스칸디나비아 반도 국가들 비교

미국의 종교 사회학자 필 주커먼(Phil Zuckerman)교수는 자기가 태어나고 자란 세계에서 가장 기독교적인 미국과, 종교의 힘은 약하지만 세계에서 가장 행복하고 살 만한 나라로 여겨지는 스칸디나비아 반도의 스웨덴과 덴마크를 비교했다.

실제로 스웨덴과 덴마크에서 14개월간 거주 하면서 그 곳 사람들과 대화 하고 책 저술을 위해 공식적으로 149명의 현지인과 인터뷰를 했고 그 것을 책으로 엮어 신 없는 사회란 이름으로 2012년에 출간(한국판)했다.

미국 CIAworld factbook에 따르면, 현재 미국인의 80% 정도가 (유대인도 이제 거의 믿지 않는) 유대인의 신인 야훼 하나님을 믿고 있다. 그리고 미국인의 90% 이상이 하나님을 믿는다고 필 주커먼 교수는 보고 있다. (신없는 사회 P51 10)

반대로 같은 서구 민주주의 국가이지만 스웨덴과 덴마크는 다르다. 덴마크 전문가인 앤드루 벅서는 분명하게 정의된 신에 대한 확고한 믿음을 천명하는 사람은 거의 없고, 세상을 이해하기 위해 종교 보다는 과학에 기대는 사람이 대부분이라고 지적한다.’ 그리고 스웨덴의 학자 에바 함베리에 따르면, “인격체의 특징을 갖춘 신이 존재한다고 믿는 스웨덴인은 20%가 되지 않는다. 게다가 아직 신을 믿는 그 스웨덴인들 중에서 믿음을 그다지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 사람이 많다.” 따라서 덴마크와 스웨덴에서는 사람들이 신을 그다지 믿지 않는 것이 일반적이다.(신 없는 사회 P21 11~17)

결론적으로 세계에서 가장 비종교적인 국가로 덴마크와 스웨덴을 꼽을 수 있다.

가장 기독교적인 미국과 비종교적인 나라의 현실을 보면 기독교 신앙은 망상임을 알 수 있다. 미국에서는 거의 매일 총기 난사로 사람이 죽어나간다.

12. 신이 있다는 증거가 단 하나도 없다(가장 강력한 증거)

중세에는 신이 있을 가능성이 있었으나 현재는 1%의 가능성도 없다.

(땅이 갈라지는 지진을 보면 인간은 신이 있다고 믿을 수 있고, 전염병이 돌아서 사람이 죽어 나가면 신이 있을 가능성이라도 있지만, 현대에는 지진과 전염병의 원인을 알기에 아무도 신 때문이라는 생각을 안 한다.)

 

PS. 신은 망상이라는 반론 불가능한 12가지 증거를 봐도 기독인들의 신앙에는 금이 안 갑니다. 3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1. 자기가 원하는 것만 보기에 신을 부정하는 내용은 아예 보지도 않고 본 다해도 신경을 안 씁니다. (사람은 자기가 원하는 것만 본다. - 카이사)

 

2. 합리적인 이성을 십자가에 못 박았기에 어떠한 말을 들어도 자기식대로만 생각합니다. 그리고 인간이 만든 신의 노예로 사는 것에 행복해 합니다.

 

3. 폭력으로 인간의 자유를 억압하는 것은 시간이 지나면 사라진다. 하지만, 종교나 무지, 미신 같은 비폭력적으로 인간의 자유를 억압하는 것들은 시간이 지나도 없어지지 않는다는 영국의 철학자 J S Mill의 말처럼 유일신 신앙을 가진 사람들은 인간이 만든 신에게서 벗어날 자유가 없습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최 우용


기도하는 (220.♡.225.71) 2016-10-20 (목) 14:17
 책 만약 출간되면 꼭 사보고 싶어요?  언제 나오지요?
만든신 (116.♡.226.222) 2016-10-20 (목) 22:04

 구상만 다 끝내고 집필은 내일쯤 들어갑니다.

완벽한 책을 쓰기 위해 신중을 기하고 있습니다.  성원에 감사합니다.

 세상 너머의 망상을 꿈 '꾸는 불쌍한 이들을 구해주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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